11월말 외환보유액 1183억弗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지난달말 현재 1천1백83억3천1백만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은 3일 보유 외환의 운용수익(미 국채이자 등)에다 달러화 약세에 따른 유로.엔화표시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증가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지난달말보다 13억3천6백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순위(10월말 기준)는 일본(4천6백10억달러) 중국(2천6백55억달러) 대만(1천5백76억달러)에 이어 여전히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