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와이드(오후 3시30분)'에서는 아파트 주거 밀집 지역인 서울 양천구에서 나온 경매물건을 소개한다. 첫 번째 물건은 목동 우성아파트 33평형으로 전용면적은 25.6평,대지면적은 11.3평이다. 관할은 남부지원.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가깝다. 지난 92년에 지어진 11층짜리 아파트 1층에 위치해 있다. 두 번째 경매물건은 신월동에 위치한 지상 3층짜리 근린주택. 지하철 5호선 신정네거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대지 1백20평에 건평 2백10평 규모다. 지상 및 도로에 2대가량의 주차공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