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04
수정2006.04.03 01:06
한국전력은 4일 남동발전 매각설과 관련 "남동발전 경영권 매각을 위해 지난 11월초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적격 심사를 거쳐 14개사(국내 6,국외 8)에 지난달 18일 입찰제안요청서를 발급한 상태이며 내년 1월초 제출된 입찰제안서를 평가해 기업실사 등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SK에 남동발전을 매각한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