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북 전국체전 14개 시.군 동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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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전북이 주최하는 제84회 전국체전은 10월10일부터 1주일간 전주와 익산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도체육회와 협의를 거쳐 내년 체전기간을 10월10일(금요일)부터 16일(목요일)까지로 잠정 결정했다.
개막식과 폐막식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전주와 군산,익산 등 14개 시·군 51개 경기장에서 총 40개(정식 38개,시범 2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내년 체전에는 16개 시·도에서 총 2만5천여명의 선수단(선수 2만 명,임원 5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