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내의업체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은 이달 말까지 '아가야 그동안 많이 아팠지?'란 이름으로 난치병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벌인다. 난치병에 시달리는 50명의 어린이에게 수술비와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좋은사람들은 그동안 사회복지단체와 대학병원,행정기관 등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