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종합건설이 2백12대1의 경쟁률을 뚫고 남양주 호평택지개발지구내 마지막 아파트 사업부지인 48블록을 낙찰받았다. 이 땅은 태림L&D가 해약한 것이다. 토지공사가 실시한 이 입찰에는 대형 건설사 및 중견 건설업체 2백12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신명종합건설은 이에 앞서 서인천 마전택지개발지구의 공동주택지 매각 입찰에서도 9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부지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