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09
수정2006.04.03 01:10
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6일 조회공시를 통해 대구지하철 2호선 역무자동화 구축사업과 관련해 대우정보시스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10월 최종 시스템구축업체로 선정돼 지난 11월 조달청과 대우정보시스템간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회사는 대우정보시스템과 계약체결을 위해 현재 세부사상에 대해 협의중에 있으며 계약금액은 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