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골평전, 그의 삶과 신화 (필리프 라트 지음, 윤미연 옮김, 바움, 2만3천원) =프랑스 제5공화국의 첫 대통령으로 경제적 황금시대를 구현한 드골의 신화적 삶을 정리한 평전. ◆ 앞을 보고 뛰어도 뒤로 가는 바보들 (배리 플리커 지음, 고현숙 외 옮김, 예문, 9천5백원) =조직이 실패하는 원인을 가상 프로젝트 게임으로 정밀 진단하고 조직 활성화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 료마가 간다 (시바 료타로 지음, 이길진 옮김, 창해, 전3권, 각권 8천5백원) =메이지 유신과 일본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사카모토 료마의 삶을 다룬 역사소설. ◆ 도시로 읽는 세계사 (크리스토퍼 히버트 지음, 한은경 옮김, 미래M&B, 1만5천원)=로마 예루살렘 등 인류문명의 황금기를 구가한 세계 21개 도시를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살폈다. ◆ 포스코 멈추지 않는 신화 (프로코 PI프로젝트 추진팀, 21세기북스, 1만원) =디지털 혁신의 모범사례로 평가되는 포스코의 PI(Process Innovation) 과정과 성과 등을 담았다. ◆ 부동산으로 대박나는 99가지, 쪽박 차는 32가지 (박성태 외 지음, 굿인포메이션, 1만2천원) =소액자본으로 노릴 만한 틈새시장 정보에서부터 각종 주택정책 속에서 투자의 길을 찾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했다. ◆ 황제내경소문대해 1 (김동영 지음, 산해, 1만2천원) =중국 전설상의 제왕인 황제와 신하들의 대화 형식을 빌어 인간의 생명과 건강의 비밀을 논한 황제내경 '소문'의 제1편을 번역, 주석한 책. ◆ 신삼국기행 (김명석 지음, 한솜, 8천원) =미국의 신경제, 장기 불황을 극복하는 일본의 저력,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등 세 나라를 여행하고 쓴 기행서. ◆ 모든 것은 브랜드로 통한다 (박재항 지음, 사회평론, 8천5백원) =미국내 대표 브랜드들의 치열한 시장확보 전쟁과 팝문화 속의 브랜드 코드를 분석하면서 미국 전체를 브랜드라는 관점에서 해석하고 있다. ◆ 노마디즘 (이진경 지음, 휴머니스트, 전2권, 각권 2만8천원) =기발한 창조와 기존 가치를 흔드는 사유방식으로 인식의 지평을 넓혀온 저자가 1990년대 이후 탐색해온 탈근대적 사유를 종합한 책. ◆ 퓰리처 (데니스 브라이언 지음, 김승욱 옮김, 작가정신, 3만원) =헝가리 출신의 가난한 이민자로서 언론사상 가장 기념비적인 인물이 된 조셉 퓰리처의 일대기를 다룬 전기. ◆ 신품질 실천 가이던스 (신품질포럼 지음, 한국품질인증센터, 7만5천원) =경영품질의 바람직한 모델과 신품질 실행모델의 기본 개념 및 관련 이론, 적용사례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