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3재개발구역 5387가구 '재산권 행사 가능해져' 입력2006.04.03 01:09 수정2006.04.03 01: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와 산림청의 토지 소유권 분쟁으로 제약돼온 서울 봉천3재개발구역내 관악드림타운 아파트 5천3백87가구의 재산권 행사가 조만간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봉천3구역내 소유권 분쟁 대상인 산림청 땅을 서울시 예산으로 사들이기로 했다"며 "입주민들이 구역내 건물의 보존등기를 곧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수처, 尹 대통령 접견 금지 해제…검찰로 넘긴 후 취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변호인 외 접견 금지 조치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윤 대통령 사건을 검찰에 송부한 다음 날인 지난 24일께 윤 대통령이 수용된 서... 2 "뒤처리 번거로워"…중증노인 항문에 물티슈 끼운 요양보호사 한 요양보호사가 거동과 의사 표현이 불가능한 중증 노인의 배변 뒤처리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항문에 물티슈를 끼워 넣어 유죄를 선고받았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 4단독(부장판사 장병준)은 노인복지법 위반,... 3 성시경이 극찬한 고깃집이 '불륜 맛집'?…발칵 뒤집어졌다 제주 유명 고깃집에서 불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고깃집에 가수 성시경이 방문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유명 고깃집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