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통합 검토 안한다" .. 국민카드 입력2006.04.03 01:13 수정2006.04.03 01: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카드는 지난 6일 김연기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 "대표이사가 물러나더라도 경영 일관성은 유지될 것"이라며 "은행과의 통합문제는 현재 검토되고 있지 않다"고 8일 밝혔다. 국민카드측은 김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유에 대해 "급격한 카드업계의 변화 속에서 책임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젊은 경영자를 빨리 선임하는게 좋겠다는 본인의 판단과 건강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