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새내기 재테크] 보험 : 종합 재해상해보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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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재해사고과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는 종합 재해상해보험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생명은 설계사를 통해 '삼성상해보험'을, 인터넷(www.samsunglife.com)을 통해 'e-라이프상해보험'을 각각 판매하고 있다.
'삼성상해보험'은 비행기, 선박, 열차 등에 의한 교통사고를 집중 보장하며 나들이 등 활동이 많은 휴일에는 평일의 1.5배까지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주말 교통사고로 사망할 때 최고 3억3천만원(평일 2억2천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활동패턴에 따라 고급형과 실속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5,10,15,20년 등으로 돼있다.
e-라이프상해보험은 인터넷 전용보험으로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며 레저활동과 대중교통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보장해 준다.
상품종류로는 대중교통 탑승 또는 승강장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대중교통형과 등산,수상스키, 스키, 스노우보드 등 생활레저를 즐기다가 입게 되는 재해를 중점적으로 커버해 주는 레저형 등이 있다.
보험기간은 각각 1년형과 3년형이 있다.
1년 만기 일시납으로 대중교통형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남자 1만8천5백70원 여자 8천4백30원이다.
레저활동중 재해로 1급 장해시 4천만원을 보장하는 레저형(1년 만기 일시납)의 보험료는 남자 1만8천1백60원, 여자 8천1백4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