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대한굿모닝플러스 건강보험'은 피보험자가 성인주요질병에 걸릴 경우 입원, 수술, 요양, 정기입원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게 특징이다. 뇌혈관질환, 고혈압, 심장질환, 간질환, 위.십이지장궤양질환, 당뇨병, 골다공증, 관절질환 등은 물론 비뇨기계 질환(남성), 부인과질환(여성)도 보장대상이다. 특정암이나 질병.재해로 수술을 받게 되면 20만~3백만원의 수술자금이 지급되고 특정암으로 4일이상 입원할 땐 1일당 4만원의 입원급여금을 준다. 아울러 발병시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선 치료자금으로 2천만원을 지급하는 등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할 땐 각각 1백만원의 항암치료자금을 지원한다. 이 상품은 건강위주 보장보험이지만 교통재해로 1~2급 장해를 입을 경우 최고 6천만원을 지급한다. 보험가입자는 55세, 60세, 65세중 한 시점 선택해 그동안 낸 주계약보험료의 50%를 미리 받을 수 있다. 생존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돈을 돌려 받아 건강관리자금이나 생활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생활자금을 받지 않을 때에는 연 5.0%로 부리적립돼 만기시에 더 많은 만기축하금을 받을 수가 있다. 30세 남자가 주계약 암보장특약 1구좌 80세만기 15년납 월납 등의 조건으로 이 상품에 들면 월 보험료는 4만5천8백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