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도입된 온라인 복권 '로또'의 첫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1등 당첨금 8억6천여만원은 다음주 1등 당첨자에게로 넘어갔다. 국민은행은 8일 온라인 연합복권 로또 1회 추첨에서 행운의 숫자 6개(10,23,29, 33,37,40)를 모두 맞춘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1등 당첨금은 8억6천3백60만8천6백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