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중립 지켜라" .. 田부총리, 간부회의 지시 입력2006.04.03 01:13 수정2006.04.03 01: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내부 단속에 나섰다. 전 부총리는 지난 7일 오전 과천 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긴급 소집, "정치적 중립을 의심받는 일이 없도록 하라"며 "불요불급한 자료의 발간 및 배포 등은 대선 후로 미루고 특정 정당과 정책협의를 한 것으로 오해받는 행동을 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종인 "김 여사 공개활동 스스로 멈추거나 尹이 자제시키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9일 김건희 여사의 공개 활동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전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여권... 2 홍준표 "文 감옥 가길 바라지만…딸 수사는 과잉 수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을 향해 "과잉 수사"라고 19일 지적했다. 전직 대통령 비리 수사치고는 사안이 중대하지 않다는 취지다. 홍 시장은 이를 '치사하고... 3 '추석 휴전' 끝…野, 오늘 쌍특검·지역화폐법 강행할 듯 추석 연휴로 인해 이뤄졌던 '강제 휴전'이 끝나자마자 여야가 전면전을 할 태세다. 더불어민주당이 쟁점 법안인 '채상병·김건희 특검법'과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