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퍼시픽 항공사는 12월26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인천공항에서 수빅공항까지 전세기 직항을 띄운다. 출발시간은 오후 7시50분,현지 도착은 오후 10시 50분.이로써 마닐라를 경유해서 가던 불편이 없어짐에 따라 수빅만이 새로운 휴양지로 급부상할 전망. IRC(02-779-0456)와 현대드림투어(02-3702-2233)에서 3박4일과 4박5일 상품을 준비해 놓고 있다. 레전트호텔 숙박 및 전일정 식사(해변 디너 포함),최고급 요트호핑투어(섬일주,바다 릴낚시,스노쿨링),승마,베이스투어 및 원주민 문화체험(원주민 정글체험쇼,나비정원,미니동물원,전망대,곤충박물관,전망대 스페인 성터,수빅항,박쥐공원 등),오션 어드벤쳐(바다사자 쇼,고래쇼,해양 수족관 등)가 포함돼 있다. 3박4일이 89만9천원,4박5일은 99만9천원.스킨스쿠버와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은 선택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