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소닉은 향후 메디슨 위주의 매출의존도에서 탈피하고 응용초음파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반산업 군수산업 헬스케어 부문으로 매출을 확대해 다양한 제품생산으로 신규거래처를 확보하겠다고 9일 밝혔다. 프로소닉측은 메디슨 부도로 인해 37억원의 미수채권이 발생했으나 메디슨의 법정관리 인가결정으로 매출채권이 현금수금으로 전환돼 유동성이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