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성호금호 연합아파트 재건축공사를 272억2천4백만원에 수주,계약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4년 8월 착공후 24개월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