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9일 신한금융지주의 금융채권 신용등급을 AAA로 평가하고 등급전망으로 안정적(Stable)을 제시했다. 한신정은 증권업 대형화, 신용카드업 특화, 방카슈랑스 진출 등 비은행부문 강화전략이 본격화돼 중장기적으로 자회사간 시너지효과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한지주의 원리금 상환능력은 최고수준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