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엄마들의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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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잔소리
옛날 엄마들의 잔소리는 "차조심해라"였다.
요즘은 이렇게 바뀌었다고 한다.
"미군 장갑차 조심해라."
두 장관의 대화
아프리카의 어떤 장관이 프랑스 장관을 찾아가게 되었다.
아프리카 장관은 프랑스 장관 저택의 화려함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신에 비해 너무나 사치스러워 보였다.
"대체 어떤 비결입니까.당신이나 나나 월급은 뻔하잖습니까."
그러자 프랑스 장관은 아프리카 장관을 데리고 창가로 갔다.
"저기 고속도로가 보이죠?"
"예."
"바로 그거요."
"바로 그거라니.무슨 말씀이죠?"
"저 고속도로 비용을 2백50억프랑 청구했지만 사실은 2백억프랑이오.50억프랑은 나에게 왔죠."
시간이 많이 흘러 프랑스 장관이 아프리카 장관의 집에 찾아가게 되었다.
그런데 아프리카 장관의 집은 이건 완전 왕궁이 아닌가.
놀란 프랑스장관이 물었다.
"어떻게 된 겁니까.전에 당신은 우리집을 보고 화려하다고 했지 않습니까?"
아프리카 장관은 프랑스 장관을 데리고 창가로 갔다.
"당신이 가르쳐준 그대로요.저기 고속도로가 보이죠?"
"아뇨??"
"바로 그거요!!"
유치원에서
어느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선물을 받았을 땐 어떻게 해야되죠? "다"자로 끝나는데."
제일 앞에 앉은 꼬마가 말했다.
"고맙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맞았어요 또 다른건요"라고 물었다.
그 옆에 앉은 꼬마가 말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요새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네"라고 생각하고 "또 다른건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구석에 앉아있던 한 꼬마가 하는 말.
"머 이런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