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19
수정2006.04.03 01:21
투자 영화배급사인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가 한국영화 자체제작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는 주유소습격사건,신라의 달밤,광복절 특사의 김상진 감독을 내년 1월 영입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공공의 적,신라의 달밤,가위 등의 이민호 PD를 영입키로 했다.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는 내년에 '불어라 봄바람' '어느 여름날' 등을 인하우스 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