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은 올 사업년도 소액주주 및 기타주주에 60%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소액주주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6인이 소유한 56.48%(284만6천718주)의 현금배당을 포기하기로 결정,이들에게는 배당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