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19
수정2006.04.03 01:21
벨코정보통신은 생산성 증대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OEM생산(위탁가공) 형태로의 전환과 부천공장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수익성향상을 위해 100% 출자한 중국 천진소재의 성로전자유한공사와 위탁가공 계약을 체결해 국외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설비이전을 통한 증설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부천공장의 임대등 활용방안을 모색중에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