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업은 최대주주가 민변헌씨외 4인에서 호크아이즈투자조합 1호로 변경됐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자본감소(주식소각) 및 유상증자(출자전환)에 따라 호크아이즈투자조합이 지분 47.2%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 주요주주인 밸류미트인베스트먼트의 지분은 16.9%,맬류미트구조조정조합1호는 12.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