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선박은 선박 1척(타이거스타)을 범한상선측에 39억5백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오는 26일 처분되는 이 선박의 장부가액은 20억6천2백만원이다. 회사는 비경제적 선박처분 및 선대 구조조정차원에서 이뤄진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