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텔레콤은 전기 및 전자부품 도소매업체인 (주)제니스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젼텔레콤측은 경영합리화를 위해 보유중인 제니스 주식 7천290주 전량을 1억8천2백여만원에 처분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비젼텔레콤의 계열사 수는 3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