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수신기 제조업체인 레인콤이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레인콤은 운영자금 확보 및 종업원지주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사주 조합원을 대상으로 보통주 16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1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3천원(액면가 5백원)이다. 청약일은 18일부터 20일까지이며 납입일은 23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