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22
수정2006.04.03 01:24
남선알미늄이 제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남선알미늄은 운영자금 80억2천3백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160만4천6백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23일이다.신주권은 27일 교부돼 30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산은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113만3천주를 비롯 11개 채권금융기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