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아이의 11월중 영업이익률이 30%대로 내려섰다. 굿모닝신한증권 남권오 애널리스트는 11일 "디지아이의 11월 영업이익률이 전달의 44.1%에서 5.8%포인트 하락한 38.3%를 기록했다"며 "이는 주력제품인 잉크젯 플로터의 내수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11월 내수매출 감소는 고객들이 제품구매 시기를 12월로 이월한데 따른 일시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