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직물은 매니지먼트 업체인 비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근진)에 15억원을 출자해 지분 75%(30만주)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영상물제작 판매업체인 팝콘필름에 20억원을 출자해 지분 40%(4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필름지에도 30억원을 출자,지분 40%(10만1천280주)를 확보했다. 또 제이알엔터테인먼트(출자액 20억원),튜브엔터테인먼트(7억원),홈앤패밀리(12억원),지패밀리엔터테인먼트(20억원) 등에 12일 출자하기로 했다. 회사는 영화산업 시장 진출 및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