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12일 서울 명동에서 어린이 교재업체 한국프뢰벨이 마련한 '2003 사랑의 연하장' 행사장에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연하장을 보내고 있다.


/ 신경훈 기자 kh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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