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츠칼튼서울 중식당 취홍에서는 연말까지 모임의 성격에 맞춰 고객의 테이블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맞춤식 테이블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상어 지느러미,전복,코끼리 조개 등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들이 준비된다. 4인 기준 7만8천원부터. (02)3451-8273. .JW메리어트호텔 로비 라운지에서는 전통차 특선을 연말까지 마련한다. 장뇌차,십전대보차,매실차,복분자차,인삼차,대추차,생강차,솔잎차 등 보양성분의 한방 전통차 8종류가 9천~1만5천원에 제공된다. (02)6282-6735. .세종호텔 일식당 후지야에서는 참복요리를 내놓는다. 메뉴로는 복정식요리(12만원),복사시미(9만원),복껍질(3만원),복냄비(4만7천원),즉석 복지리(5만2천원),복튀김(4만7천원),복죽(2만8천원) 등이 준비된다. (02)3705-9240. .호텔 아미가는 12월말까지 총5천만원 상당의 "송년 초특급 이벤트"를 펼친다. 이 기간중 10만원 이상 결재시 추첨을 통해 3천5백만원상당의 폭스바겐 뉴비틀과 노트북 컴퓨터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02)3440-8177. .롯데호텔 양식당 쉔브룬에서는 연말까지 "비즈니스 런천"을 선보인다. 런천세트는 심해대구,알등심구이,쇠안심구이,바닷가재 중 주요리를 선택하고 생굴 튀김,닭고기 야채수프 등이 곁들여진다. 3만8천~5만8천원. (02)317-7181. .르네상스서울호텔 중식당 가빈에서는 조리장 추천 특선 연말 메뉴를 내놓았다. 보양식재료를 주로 이용해 겨울철 원기 회복에 초점을 맞춘 중식 풀코스로 구름세트 9만원,눈세트 10만원. (02)2222-8657. .서울프라자호텔 한식당 삼청각 아사달은 내년 1월말까지 겨울특선메뉴를 마련한다. 죽과 냉채,전,과일,기본찬 등이 포함된 무청도미조림반상,삼숙이 매운탕반상(이상 3만원),해물솥밥 반상 2만8천원,꿩만두국 반상 2만5천원. (02)3676-2345. .홀리데이인서울의 한식당 이원에서는 고단백,저지방,고철분 음식으로 영양가가 높은 대구에 야채를 듬뿍 넣어 내놓는 시원한 대구탕 특선을 마련한다. 3만5천원. (02)710-7266. .서울신라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폰타나는 14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한다. 직원들이 캐롤송과 실로폰 연주를 들려주며 테이블당 1명에겐 호텔숙박권과 식사권 등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된 선물을 뽑을 기회도 제공된다. (02)2230-3379. .웨스틴조선호텔의 조선델리와 인더키친은 집에서 갖는 크리스마스와 송년 모임을 위해 파티용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메뉴에는 칠면조 구이 등이 포함되며 8~10인분(14만3천원)과 12~14인분(16만5천원) 2종류가 있다. (02)317-0359.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