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은 메가필과 공동으로 선상 카지노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측은 퓨센스의 100% 자회사인 메가필을 통해 목포-상하이간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RUS'호의 카지노 사업을 15일부터 공동 추진키로 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5년 12월15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