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츠는 올 1-11월 누적매출이 1천149억7백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11월 매출은 전년도 동월대비 167% 늘어난 159억4천4백만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매출증가는 중국통신시장의 급속한 팽창으로 GSM 이동통신단말기 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