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최고령 유권자 '123세 김금동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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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오는 19일 실시되는 16대 대통령선거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유권자 3천4백99만1천5백29명 중 최고령은 1백23세의 김금동 할머니(1879년 9월30일 생·인천 서구 신현동)라고 13일 발표했다.
또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투표구는 경남 김해시 북부동 제3투표구로 6천7백25명이며,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투표구는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제5투표구(세어도 지역)로 38명이다.
이번 선거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8.3%로 지난 6·13 지방선거의 48.9%,16대 총선의 51.4%를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