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국내 최대용량의 변압기 제작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월에 수주를 받은 국내 최대용량의 변압기는 월성원자력발전소에 납품된다. 현대중공업은 변압기 부문 올 매출이 2천1백억원으로 국내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