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가전 세대교체] 프로젝션TV : '외국산 제품 어떤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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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LCD프로젝션TV '베가'(모델명:KF-60DX200K.가격 8백99만원)는 3백5만 화소의 선명한 16대 9 와이드 스크린이 가장 큰 강점이다.
XGA급 초정밀 해상도의 LCD 패널을 사용, 화면 구석의 픽셀이 늘어나거나 화면이 찌그러지는 현상이 없이 HD급 화질을 구현했다.
5.1 채널 스피커를 탑재, 내장 스피커만으로 극장과 같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시야각이 수평 1백20도로 기존 제품보다 넓어 어느 각도에서나 편안한 시청이 가능하며 2백10W의 저소비 전력을 실현했다.
4개씩의 채널을 검색할 수 있는 '스크롤링 채널 인덱스' 기능은 드라마를 보면서 스포츠 중계나 쇼 프로 등 모두 5개 채널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TV폭도 50인치의 경우 42cm에 불과, 21인치 TV 수준의 슬림형 제품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TV의 수명을 좌우하는 램프를 소비자가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LCD TV나 PDP TV에 비해 수명이 반영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