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폭직물 제조업체인 두손컴테크가 감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두손컴테크는 자사주 소각방법으로 보통주 45만3천주를 자본감소하기로 했다고 16일 금감원에 신고했다.대주주는 100% 감자된다. 감자후 자본금은 9억2천8백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감자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내년 3월28일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