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증권거래 공인인증서 '내년 2월까지 현행방식 병행' 입력2006.04.03 01:35 수정2006.04.03 01: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원은 16일 사이버증권거래에 대한 공인인증서를 내년 1월2일부터 적용하되 2월28일까지는 현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방식을 병행키로 했다. 금감원은 사이버증권거래에 대한 공인인증서 발급이 일시에 집중될 경우 인증기관 등의 전산시스템 마비가 우려돼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에 '올인'하더니…머스크, 자산 116조 '껑충'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견인한 '일등 공신'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보유 자산 평가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C... 2 美 401K 가입자, TDF 비중 68% 달해 미국 퇴직연금 시장은 타깃데이트펀드(TDF)가 디폴트옵션(사전 지정 제도)으로 지정되면서 급성장했다. 일일이 연금자산을 관리하지 않아도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고려해 생애주기별로 자산을 배분해주는 데다 수익률도 높아 ... 3 韓직장인 66% "연금계좌 관리 안해"…대부분 원리금 보장형 방치 국내 직장인과 은퇴자 중 절반 가까이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 운용제도)를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기적으로 퇴직연금 계좌를 확인하는 비율은 10%대에 불과했다. 자신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어떤 식으로 운용되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