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램 가운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과 SD램 주요제품 모두 약세로 돌아섰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30분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 D램은 전날에 비해 0.46% 내린 6.20~6.90달러(평균가 6.42달러)선을 기록했다. 또 256메가 DDR(16Mx16 266㎒) D램도 0.30% 하락한 6.30~7.00달러(평균가 6.48달러)선에 거래됐으며 128메가 DDR(16Mx8 266㎒)도 3.20~3.70달러(평균가 3.36달러)로 1.17% 내렸다. SD램 가운데는 256메가(32Mx8 133㎒) SD램이 0.62% 하락한 3.10-3.40달러(평균가 3.20달러)선을 기록했으며 128메가(16Mx8 133㎒) SD램은 2.10~2.30달러(평균가 2.20달러)선으로 0.90% 내렸다. 한편 128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도 35.00~40.00달러(평균가 36.00달러)선으로 1.36% 낮은 가격에서 거래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