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정통 유럽풍 비스킷 "까페로티"를 선보였다. 단맛이 적고 고소한 맛이 강조된 하드비스킷으로 뒷맛이 깔끔해 커피와 잘 어울린다고. 또 기존 하드비스킷과 달리 부스러짐이 적다는 게 특징이다. 헤이즐넛 커피향이 은은하게 풍긴다. 멋과 차별성을 살리기 위해 표면에 자전거 시계 하트를 새겨넣었다. 50g 한 봉지에 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