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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시대] 한화.남해화학 '盧당선'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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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향후 기업정책을 내심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한화그룹 남해화학 등이 나름대로 수혜를 기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화그룹은 충청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어 노 당선자의 공약인 '행정수도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시장 선점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한화는 충청지역을 연고로 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대덕에 테크노밸리를 건설하는 등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실제 행정수도 이전이 10여년에 걸친 장기적 과제라는 점을 고려하면 당장 이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충청지역에 연구소와 공장을 다수 갖고 있어 나름대로 선발회사로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계룡건설 한올제약 범양식품 우성사료 미래산업 현대약품공업 동양철관 웅진코웨이 등도 충청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갖고 있는 상장사들이다. 남해화학은 노 당선자가 대북 포용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수차례 천명함에 따라 대북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전체 매출의 12%대인 14만4천?의 비료를 북한에 보내는 등 대북 비료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지난 10월 북측 경제사절단이 남해화학을 방문해 기술과 설비에 대해 관심을 기울인 점을 들어 향후 대북 기술 및 인력 지원 등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지난 4월 본사를 서울에서 여수로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상당수가 부재자투표를 했으며 대부분 대북 포용정책을 옹호하는 쪽을 택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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