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철강은 중국 강소성 강음시와 강관공장 건설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일철강은 강음시에 4인치 이상 대구경 강관과 열연용융아연도금강관을 생산할 독립법인 설립을 검토중이다. 회사는 내년 3월께 법인을 설립한뒤 공장착공에 들어가 2004년 10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