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SK IMT를 내년 4월1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SK텔레콤측은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SK IMT 주식 1주에 대해 0.11276주의 SK텔레콤 주식이 교부된다. 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내년 2월22일부터 3월29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