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텔은 2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업분할을 승인받을 예정이었으나 의결정족수(발행주식의 1/3)를 확보하지 못해 기업분할을 승인받지 못했다. 총 발행주식수는 1천201만5천481주인데 비해 출석주식수는 134만5천209주에 불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