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가구전문업체인 퍼시스는 제품과 서비스교육을 강화하는 아카데미를 설립,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또 전국 5개 광역권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서비스개선 계획을 통해 가구 전용전시자의 확보와 물류,시공,서비스센터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 시장의 개발과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퍼시스는 올 매출 1천5백억원,순이익 160억원을 각각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