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경 소비자 대상] 가전.생활용품 : '주방가구/에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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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대표 이광세)의 '스페셜 5002 화이트'는 인간생활을 풍요롭고 넉넉하게 해주는 휴먼키친을 강조했다.
주부들이 언제나 편안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기능에 중점을 뒀다.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주부를 주대상으로 25평형에서 30평형의 중소형 아파트에 어울리게 디자인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밝은 컬러를 선호하면서 실속형 소비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좋다.
이로 인해 지난 2000년 출시 이후 매년 1백%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스페셜 5002 화이트'는 깨끗한 순백의 색상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젊은 감각을 연출했다.
UV(자외선 경화) 도장제품으로 단단하며 광택이 있고 긁힘이 없는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부엌을 더 넓고 환하게 보이게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문짝의 형태와 색상을 단순하게 했으면서도 손잡이를 실버톤으로 처리해 현대적인 세련미를 가미했다.
또 수납공간 확대를 위해 유럽형으로 설계했다.
에넥스는 전국의 2백89개 대리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설치실명제, 해피콜서비스, 플러스원서비스, 품질평가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02)2185-2082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