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커뮤니케이션은 중국 이동통신 사상 최초로 무선 ARS를 이용한 중국 전역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이날 베이징 현지에서 서비스 시연회를 갖고 차이나모바일을 통한 무선 ARS 다운로드 서비스 12586-321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일 12586-321 서비스는 차이나모바일의 1억5천만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중국 30개성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되면 가입자가 직접 해당번호를 입력해 손쉽게 벨소리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중국 최초의 무선 ARS 다운로드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