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희정(22·CJ)이 23일 보육원 어린이를 초청,하루를 함께 보냈다. 박희정은 이날 삼성소년원,명지보육원 어린이 15명과 잠실 롯데월드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레스토랑 VIPS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또 겨울 외투 한벌씩도 선물했다. 박희정은 오는 26일 미국으로 돌아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겨울 훈련에 돌입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