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종목 대상담(오전 9시)'에서는 내년 2월 출범하는 새 정부의 증시 부양책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시장을 전망하고 수혜주를 점검해 본다. 새 정부 출범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큰데다 연초 효과를 더한다면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노무현 수혜주'로 예상되는 종목은 남북경협에 따른 건설주와 IT(정보기술) 관련주가 꼽힌다. 무선 인터넷 관련주와 은행주, 금융주의 주가도 전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