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회장 박유재)는 올해 매출이 2천80억원, 경상이익은 1백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0%와 1백32% 신장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말 특별상여금 1백%를 지급하고 내년 1월 영업부문 임직원과 우수대리점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영업부문에서는 중국 베이징으로 3박4일간, 우수대리점은 5∼8일 일정으로 유럽을 둘러보게 된다. (02)2185-2082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